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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하나금융지주(086790, 대표 정해붕)는 메가캐쉬백 체크카드 가입고객이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 탄생한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는 결제금액의 약 1%에 해당하는 ‘현금 캐쉬백’과 ‘OK캐쉬백 멤버십’을 통합한 ‘메가캐쉬백’ 브랜드로 3년 동안 매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출시 33개월 만에 300만을 돌파했다.
‘메가캐쉬백 체크카드’의 인기비결로는 1년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인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여기에는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의 협업으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캐쉬백’ 서비스는 물론 하나은행 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 하나은행 주거래 고객을 위한 혜택을 높여 상품력을 강화한 것이 주요했다는 자체 평가다.
특히, 올해 3월 출시된 ‘메가캐쉬백 시즌3’ 상품인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의 경우, 기존 현금 캐쉬백과 OK캐쉬백 멤버십 이외에 CU편의점, 옥션, G마켓 등 국내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 1위 기업들의 멤버십을 추가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인바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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