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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넵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217270)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무한의 계단이 지난 브레인롯 이벤트의 인기를 이어 앙코르 이벤트를 오는 7월 29일까지 실시한다.

무한의 계단은 지난 5월 28일부터 1달간 ‘이탈리안 브레인롯’ 밈을 활용한 미니 게임 이벤트를 진행, 밈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인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를 비롯한 7종의 한정판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브레인롯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은 총 80만명으로 10~20대 참여자 비율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MZ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기반으로 무한의 계단은 이벤트가 시작된 6월 첫째주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가 5월 평균 대비 70만명 이상 증가한 것은 물론 이벤트 기간 동안 집계된 매출도 4억원을 넘어섰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준비한 이번 앙코르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1차때 보다 수월하게 브레인롯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캐릭터 구매 가격을 기존 500코인에서 300코인으로 조정하고, 미션 완료 후 제공하는 보상 재화 규모도 늘렸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트랄랄레리토스 ▲리릴리 라릴라 ▲발레리나 카푸치나 ▲타타타 사후르 ▲비쿠스 디쿠스 봄비쿠스 ▲부르발로니 룰릴롤리 ▲블루베리니 옥토푸시니 ▲리노 토스트리노 ▲황금 퉁퉁퉁 사후르 등을 포함해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지급하는 각성 퉁퉁퉁 사후르까지 총 10종이다.

이진수 무한의 계단 PD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는 지난번보다 획득 난이도를 낮추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콘텐츠와 보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플레이 재미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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