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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 첫 공개…글로벌 사전등록 시작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6-18 12:5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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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IP ‘스톤에이지’의 최신작…최대 24개 규모의 초대형 덱을 조합하는 대규모 펫 대난투 RPG

NSP통신- (이미지 = 넷마블)
(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신작 대규모 펫 대난투 RPG 스톤에이지: 펫월드(개발 넷마블엔투)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1999년 최초 개발된 원작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IP다.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수백 종의 펫들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한 중국·대만 등 글로벌 각지에서 인기를 끌었다.

스톤에이지: 펫월드는 이러한 원작 고유의 감성과 핵심 재미는 고스란히 계승하면서, 간편하고 직관적인 최신 게임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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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첫 티징 영상 공개와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며 정식 출시 후 탑승펫 2종과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펫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스톤에이지: 펫월드 이용자들은 게임 속에서 최강 조련사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에 나서게 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펫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펫들도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이렇게 포획한 펫들은 나만의 전략대로 조합하고 배치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 펫월드에서는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개의 펫을 조합해 24개에 달하는 초대규모 덱을 꾸릴 수 있으며, 각각의 조련사와 펫들은 차별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원작의 핵심 시스템이었던 펫 탑승, 펫 포획, 조련사와 펫을 활용하는 전투 전략을 재해석해 스톤에이지: 펫월드에 구현했다. 부족원들과 협력하며 마을을 발전시키는 부족 시스템, 최대 100개의 펫이 동시 출전하는 초대규모 보스 레이드 강림전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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