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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방치형 RPG 신작 ‘포링 키우기: 방치형 RPG(이하 포링 키우기)’를 6월 12일 국내 정식 론칭했다.
포링 키우기는 6월 12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검색 후 다운로드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켓별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포링 키우기는 라그나로크의 대표 몬스터 포링을 활용한 방치형 RPG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 기반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포링이 등장한다. 포링과 모험을 펼칠 영웅은 총 29개의 직업군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코스튬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자동 전투 기능으로 플레이 부담을 줄였으며 포링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룬 시스템을 비롯해 시즌제 PVP, 다양한 던전, 길드 콘텐츠 등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는 포링 키우기 정식 론칭을 기념해 공식 라운지에서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그라비티 노건석 글로벌모바일사업팀장은 “포링 키우기는 라그나로크를 대표하는 몬스터 포링을 활용한 게임”이라며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포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육성하고 동료로서 함께 전투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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