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 당선 축하…과도한 성원 감사”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장미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하얀 메밀꽃과 노란 유채꽃이 식재된 10만 평 규모의 동화정원에서 ‘동화정원 미니음악회’를 개최한다.
‘곡성 동화정원, 마법의 환상으로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이번 미니 음악회는 전자 현악듀오 ‘클래트릭’의 대표 연주곡 영화‘미션’OST 넬라판타지아 연주를 시작으로 환상적인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 등 화려하고 현란한 협주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곡성 동화정원 음악회는 지난 달 31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오후2시부터 총 6차례에 걸쳐 열린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 동화정원 미니 음악회 아름다운 선율이 널리 울려 퍼져 곡성 동화정원을 찾는 이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겨 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달 10일부터 25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개최한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 약 25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