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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는 4일 시행되는 수능 모의평가는 11월 수능시험의 첫 예고편으로 영역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본인의 객관적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수험생들은 이번 6월 모의평가를 자신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향후 학습 계획을 점검하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오는 4일 저녁부터 6월 수능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시험 당일인 4일 저녁부터 채점, 영역별 실시간 등급컷, 성적분석 리포트, 해설강의 등 수능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채점 서비스 이용 즉시 자신의 영역별 등급컷과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경쟁자 대비 취약 영역 분석, 향후 수능 성적 및 정시 지원 결과 예측 등도 모두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 본인의 취약 부분을 꼼꼼히 파악하여 실력 향상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6월 수능 모의평가 당일인 4일 오후 6시30분부터 메가스터디교육 사이트를 통해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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