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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바디프랜드가 발바닥과 발바닥 중앙의 오목한 용천혈 부위를 집중적으로 지압, 마사지해 사용자의 건강 관리를 돕는 장치와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명칭은 ‘발 마사지 장치 특허’로 향후 다양한 헬스케어로봇군에 적용될 선행 기술이다.
이번 특허는 발 아치 형상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회전 지압체 형태의 장치와 지압봉이 기술의 핵심이다. 상하로 직선 왕복 운동을 하는 지압봉이 앞뒤로 승강 운동을 하는 지압체와 연동해 움직여 용천혈 부위를 지압하게 하는 원리다. 단순 지압이 아닌 회전 지압 방식으로 보다 시원한 마사지감을 제공하고 피로회복과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부설연구소인 헬스케어메디컬 R&D센터 주도 하에 혁신 기술을 개발해 헬스케어로봇에 적용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의 결과는 업계 최다 수준의 지식재산권에서도 드러난다. 4월 말 기준 바디프랜드는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2058건을 출원했고 이 중 995건을 등록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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