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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서해안 원유유출사고 성금 기탁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1-25 10:36 KRD1
#대한통운 #택배

(DIP통신) =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서해안 원유 유출사고 재해복구를 위한 성금 5139만 원을 수협중앙회에 기탁했다.

이국동 대한통운 대표는 “우리가 지난 7년 동안 법정관리라는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왔듯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전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재해복구 성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출사고 초기 서산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지사와 군산지사는 최소인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들이 방제작업 봉사에 나섰고, 12월에는 본사 임직원들이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원사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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