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058630)이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귀혼M은 동양 판타지 세계관 속 요괴와 무협을 결합한 독창적인 설정과 함께,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MMORPG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보스 ‘거대도깨비’가 추가됐다.
차원 균열 콘텐츠를 통해 입장 가능한 이 보스는 레벨 90 이상 유저가 1~6인 파티로 도전할 수 있으며, 난이도는 쉬움·보통·어려움으로 구성된다.
또 보스마다 차원 룰렛을 이용할 수 있으며, 룰렛에서는 귀령 장비 제작에 필요한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레시피는 귀령내갑, 귀령견강, 귀령각반, 귀령인장 등 총 4종의 신규 장비 제작에 사용된다.
해당 장비는 속성별로 총 5종류가 존재하며, 대장간에서 강화, 속성 옵션 부여, 보옥 삽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강령도 대거 추가된다. 유물·고대·명품·희귀 등 총 14종의 신규 강령이 등장하며 이에 따라 강령 도감도 37종이 새롭게 확장됐다.
한편 오는 5월 7일까지 낚시 이벤트 기념 10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분들이 더욱 전략적인 전투와 다양한 수집 요소를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유저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확장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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