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에 2025년 봄 시즌 신상 코스튬을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올해 봄 코스튬의 주인공은 ▲명마수 베히모스 ▲천마수 지즈&실라엔 ▲해마수 리바이어선 등 마수 3인방을 선정했다.
2025년 봄 코스튬의 명칭은 ‘푸른 피를 가진 자들’이라는 의미의 애저 블러디드로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으로 제작했으며 각 캐릭터마다 2파츠(몸통과 헤어)로 구성했다.
유저들은 4월17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5월22일 정기점검 전까지 다양한 구성의 신상 코스튬 패키지를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수 3인방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캐릭터 카드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하면 해당 캐릭터를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번에 패키지로 선보이는 3종류의 마수 개척일지를 사용하면 15일 출석을 통해 마수 캐릭터들의 전용 훈장·무기코스튬·아티팩트와 최상위 39등급 무기 소환석, 기간제(1일) 5대 원소 액세서리 풀세트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4월17일 정기점검 후부터 ▲전투·스탠스 경험치 2배 ▲추가 룰렛보상 3배 ▲랭크 미션 입장 활동력 소모량 절반 감소 등 봄 맞이 성장 지원 이벤트도 시작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특별 제작한 신상 봄 코스튬으로 캐릭터들을 특별하게 변신시키고 게임 플레이에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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