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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레이드 ‘만들어진 신 나벨’을 업데이트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했다.
만들어진 신 나벨 레이드는 최종 보스 나벨에 맞서기 위해 12인 공격대가 7×7 그리드 형태의 전장을 순환하며 아니마, 엘디르, 모리 등 다양한 보스를 순차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최상위 콘텐츠다.
이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전 직업군 이누야샤 컬래버 아바타를 선보이며 6월 5일까지 던전 플레이를 통해 누적 출석을 달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벨마이어 남부 지역 곳곳에서 등장하는 히든 상점을 통해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1일까지 ‘만들어진 신 나벨의 새겨진 기억 속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5월 15일까지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 캐릭터 생성, 중천 상급 던전 클리어 등 미션을 완수하면 최대 2만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 넥슨플레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던파는 신규 시즌 중천 업데이트에 힘입어 3월 28일 더로그 기준 PC방 점유율 7.32%를 달성하며 RPG 부문 1위에 올라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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