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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여수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졸업생특화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 = 한영대학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일 여수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특별 강의실에서 졸업생특화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OT를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특화프로그램’은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의 원할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한영대학교 미취업 졸업생 40명이 참석해 졸업생특화프로그램 사업설명,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설명 및 업체소개, 개별 상담을 통한 취업역량평가 및 일경험 매칭 등을 진행했다.

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대상으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어 고교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2025년도에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도 선정되어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 김주연 교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이 강화되어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상승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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