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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밸로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331520)가 3인칭 슈팅 게임(TPS) S4 리그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앞두고 자사의 리듬 게임 알투비트와 클럽 엠스타에서 기간 한정 음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OBT가 개시되는 S4 리그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팀 기반 슈팅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TPS 장르의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독일, 프랑스, 터키, 남미 등 유럽 TPS 장르 1위를 기록했다.

밸로프는 이번 OBT를 앞두고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터키어 등 6개 국어 서비스와 게임 퀄리티 개선 작업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다시 한 번 게임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음원 콜라보는 S4 리그를 기억하는 기존 유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알투비트 및 클럽 엠스타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uperSonic’과 ‘Dualrock’ 등 S4 리그의 대표 인기 트랙이 두 리듬 게임에 기간 한정으로 수록된다. 특히 ‘SuperSonic’은 S4 리그 원작 팬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손꼽히는 트랙으로 이번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밸로프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클럽 엠스타 내 콜라보 테마 이미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음원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또 알투비트에서는 ‘S4 리그 리턴즈’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S4 리그 팬들에게 친숙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S4 리그의 OBT를 기념해 알투비트와 클럽 엠스타를 통해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운드트랙을 다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콘텐츠를 통해 유저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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