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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삼일제약(000520)은 경영효율화를 위해 의약품 판매업체 삼일엘러간의 주식 전량인 5만4999주를 처분 결정했다.29일 공시에 따르면, 처분금액은 191억1780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41% 규모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