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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홈런 클래시2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4-04 10:19 KRX7
#해긴 #홈런클래시2 #월드투어 #바오밥스타디움 #글로리아와헤머

총 240개 스테이지의 싱글 플레이 모드 월드투어 오픈…제8구장 바오밥 스타디움과 신규 캐릭터 2종, 신규 장비 12종 추가

NSP통신- (이미지 = 해긴)
(이미지 = 해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해긴(대표 이영일)이 모바일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이하 홈런 클래시2)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콘텐츠는 바로 월드투어 모드다.

이번에 추가된 월드투어는 PvP 콘텐츠가 아닌 유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로 다양한 룰과 미션이 적용된 8개의 챕터, 총 24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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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테이지 입장 시 주어지는 미션과 과제를 클리어 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과 함께 점점 더 강한 상대가 전투 상대로 배치되며 이를 통해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스테이지 클리어 시 획득 가능한 별을 모으면 추가 보상도 제공받을 수 있며, 반복 플레이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더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글로리아 ▲헤머와 함께 ▲제8경기장 바오밥 스타디움도 개방됐다.

신규 캐릭터 글로리아는 긴 흑발이 매력적인 레이서로, 사이클링 홈런 점수를 상승시키는 소프트 사이클링Ⅱ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육질의 캐릭터 헤머는 홈런 타격 게이지에 따라 대미지를 방어하고, 모든 게이지를 채우면 1회 대미지를 완전히 방어하는 에이전트 스킬을 사용한다.

바오밥 스타디움은 흐르는 폭포와 커다란 바오밥 나무가 모티브인 구장으로, 보유 트로피 개수가 2400개 이상일 경우 입장할 수 있다. 또 새로운 구장에 맞춰 B~SS등급의 8경기장 신규 장비 12종도 함께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타자, 스킬, 장비의 성장 방식이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타자 및 스킬은 확률형으로 이뤄졌던 기존에 방식에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코인을 사용해 레벨업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또 부위별로 구분되어 있던 장비 코인을 하나로 통합하고, S등급 이상 장비에 각 경비장에 맞는 고정 옵션을 부여하는 등 운용의 효율적 측면을 강화했다.

이외 월드스타 시즌 2가 새롭게 시작되며 타자 효과 및 방어 스킬 추천 시스템 도입, 업적 시스템 개편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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