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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1일 시청 2층 대강당에서 4월 월례조회를 개최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대형산불 위기 속 전 직원과 함께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지난달 25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시는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본청 공무원 읍면동 산불취약지 전진배치, 소각행위 집중단속, 산불 예방 홍보 활동 등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김홍규 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며 “산불이 엄중한 상황인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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