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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28일 2025년 제1회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위원회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제1기(2022~2026년) 오산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재 21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4대 추진전략과 101개 세부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위원회는 김정필 위원장을 비롯한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회의에서는 오산시 인권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각 부서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에 대한 점검과 보완 사항을 검토했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오산시는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위원회를 통해 해당 계획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인권보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정책 실행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경기도 인권행정추진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는 오산시가 지속적으로 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앞으로도 인권 중심의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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