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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서포터즈를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 한영대학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5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를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된 서포터즈 7명은 4월부터 10월까지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고 청년 고용정책을 대학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센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활동한다.

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고교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도에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돼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 김주연 교수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려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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