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가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을 통해 선보인 HTML5 기반의 방치형 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이 중국 지역 론칭 이후 미니게임 최고 매출 8위를 달성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2월 20일 위챗 미니프로그램 내 미니게임 카테고리에 라그나로크: 여명을 정식으로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위챗 미니프로그램에서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접속해 즐길 수 있는 HTML5 기반의 세로형 MMORPG다.
3D 카툰 렌더링을 통한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갖췄으며 독립적인 코스튬 착용을 통해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스마트 육성, 방치형 콘텐츠와 같은 시스템으로 캐릭터 성장 및 강화에 대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히어로 시스템, 다차원 전투 등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콘텐츠로 높은 전투 몰입감을 선사한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중국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인 Guangdong Xinghui Teamtop Interactive Entertainment(이하 Xinghui game)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2024년 6월 중국 판호를 정식 취득했다. 중국 지역 서비스는 Xinghui game에서 맡았으며 추후 모바일 앱버전 론칭도 준비 중이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현지 유저분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며 “추후 앱버전 론칭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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