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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MMORPG THRONE AND LIBERTY(개발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이하 TL)가 1인 던전 ‘환상 회랑’을 추가하고 다양한 시스템 개선에 나섰다.
환상 회랑은 총 5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인스턴스 던전이다. 55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공략 제한 시간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공개된 몰그라스, 머독에 이어 신규 보스 2종(라이온헤드, 움브라칸)도 추가 예정이다.
TL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전투 중 감속 제거, 기본 카메라 최대 시야 확장, 타기팅 클릭(Targeting Click) 등 ‘개선된 전투 편의성’ ▲길드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가 경쟁할 수 있는 ‘필드 보스 인스턴스화 시스템’ ▲평화, 진영, 필드 3개 형태로 동시에 열리는 ‘아크 보스 인스턴스화 시스템’ ▲전적 기반으로 매칭되는 ‘공정한 매칭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TL 박건수 PD는 “이용자분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전투 경험을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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