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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대표 배형욱)가 개발한 협동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이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경쟁 콘텐츠와 쿠키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타워 아레나 모드는 유저 두 명이 매칭돼 하나의 보스를 두고 경쟁하는 콘텐츠다. 전투는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각 유저는 다양한 보스를 정해진 규칙하에 사냥하게 된다.
타워 아레나는 시즌 단위로 운영돼 시즌마다 보스와 규칙이 달라진다. 또 등장 보스들은 기존 레이드 등에서의 보스와는 다른 전투 패턴을 보이므로 새로운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어둠 속성의 에픽 등급 스트라이커 ‘마블베리맛 쿠키’가 공개됐다. 쿠키들의 가상 현실 게임인 타워 아레나의 시스템을 보호하는 신입 백신 요원으로 빈틈없는 사격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정예 쿠키다.
한편 플레이어의 운을 시험하는 미니 게임 보스 카니발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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