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업계동향
유통인재 쟁탈전 상반기 공채…무신사는 무서운 질주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4일 장애인식 개선교육과 청탁금지 및 갑질 예방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향상과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교육 콘텐츠 팀장 이은영 강사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 강영미 강사를 초빙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 강조와 공무원의 직업윤리와 책임감에 대해 설명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책임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 발전하는 소방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