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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MMORPG 리니지2M이 ‘집결의 바람: 신서버 사이하’ 사전예약을 오늘(26일)부터 시작한다.
이용자는 3월 11일까지 집결의 바람: 신서버 사이하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여자는 영구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집결의 바람 반지를 받는다. 신서버 사이하에서 리니지2M을 즐기는 이용자는 ▲사이하의 기사단 지원 보급품 ▲사이하의 탈 것 상자 ▲사이하의 성장 지원 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기존 오리진·리저브 월드 이용자에게도 집결의 탈 것 상자와 집결의 성장 지원 상자를 제공한다.
엔씨는 3월 12일 에덴, 엘모아덴에 이은 세 번째 리저브 월드 사이하를 업데이트한다.
사이하는 과거 플레이 이력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가치 회귀 콘셉트의 신서버다. 이용자는 ▲전체 월드에서의 최고 레벨, 다이아 사용 이력과 ▲신서버 사이하 누적 접속에 따라 최대 3만 상점 다이아 ▲희귀 클래스·아가시온을 받고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오리진·리저브 월드의 업데이트 상세 내용은 3월 5일 공개한다.
리니지2M은 3월 5일 저녁 8시 라이브 방송 L2M 스테이지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개발진이 출연해 업데이트와 인터루드 쿠폰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L2M 웜업: 개발자 사전 Q&A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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