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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24일 전남본부에서 전남 21개 시군 회원지원단장을 대상으로 ‘1농협 1대표사업’육성과 쌀 소비촉진 총력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농협 1대표사업’은 전남 144개 농축협이 각자의 농협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육성해 농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전남농협이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남농협은 별도의 TF단을 운영해 농축협이 대표사업을 발굴하면 심사를 통해 컨설팅, 자금지원, 상품화 등을 지원한다.
또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홍보활동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 연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쌀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올해도 지속 실시해 범국민 운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도 마련했다.
이광일 본부장은“전남의 농축협이 전국적인 명성을 갖는 대표사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하겠다”며“지속적인 농축협 지원방안을 마련해 농업소득 3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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