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M이 19일 ‘HOMECOMING’ 업데이트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
리니지M은 오는 3월 5일 HOMECOMING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리부트 월드에 독립된 신규 서버 글루디오를 오픈하고 총사 클래스를 리부트한다.
이용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3월 4일 자정까지 신서버 글루디오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상급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 ▲아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으로 구성된 사전 캐릭터 생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신서버 글루디오는 독자적인 생태계로 조성 및 운영되며 전폭적인 성장 지원과 함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레벨 90 달성까지 최대 700%의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하고, 성장 패스 보상도 75 레벨에서 80 레벨까지 확대된다. 사전예약 보상 전용 혜택과 리부트 전용 아이템 순간이동 조종 반지도 준비됐다.
엔씨는 신서버 오픈을 기념해 ‘본토를 향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출석하면 전진카드를 받는다. 전진 카드를 사용해 캐릭터를 이동시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TJ 쿠폰’도 선물한다. 이용자는 3월 3일 21시부터 3월 19일 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TJ 쿠폰 선물 상자를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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