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폭염에 ‘열’받은 택배기사들 CJ대한통운 움직이나…롯데온·G마켓 ‘상생’표창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과 관련해 기존 금리로 인해 부담이 더 커진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살려내기 위한 대출금리 인하 조치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금리가 동결됐다. 고환율이 부담되는 상황을 이해한다. 하지만 지금의 환율 리스크는 진원지가 윤석열이다”라며 “내란 수괴가 체포된 만큼 이제는 IMF 때보다 더 심각한 실물과 내수경기 살리기에 매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번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설 명절 전에 민생 살리는 슈퍼추경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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