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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CI 군산공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OCI(456040) 군산공장이 법무부 준법우수업체에 선정됐다.

27일 OCI 군산공장에 따르면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는 지난 26일 각 기관 단체장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군산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2024 한마음대회 및 준법우수학교•준법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OCI 군산공장은 평소 지역아동센터 후원, 비문해 사업지원, 독거노인/지체장애인 생활비 지원 등의 지역 사회 공헌활동과 봉사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고 범죄 예방 및 범국민 준법 운동에 앞장서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준법우수업체로 선정패를 받았다.

표상희 OCI 군산공장장은 “ 준법우수업체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면서 “지역 봉사활동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준법정신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조성용 회장은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자 20명과 한마음 장학금 수여자 18명 등 총 3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군산지청 박진성 지청장은 유공 청소년 범죄예방위원과 준법우수학교, 모범교사 등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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