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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19일과 20일 양일 간 재학생 및 구성원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과 함께하는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로부터 지난달 기증받은 쌀을 활용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홍보하고, 건전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쌀과 쌀 가공품(떡)은 학생회관 새세대광장과 동문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재학생 및 구성원 2000여 명에게 전달됐다.
박성태 총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쌀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하여 쌀 소비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원광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에게 아침밥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방학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8~9시에 학생식당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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