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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서 게임 스타트업 부스를 지원한다.
2017년부터 8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엔씨는 올해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슈퍼조이 ▲오지 ▲올라프게임즈 ▲36리터스 등 4개 기업이다. 엔씨는 지스타 BTB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한다. 각 스타트업은 게임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미팅 진행 및 투자 제안 등의 기회를 갖는다.
엔씨는 지스타 이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출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엔씨 장현영 대외협력 상무는 “엔씨는 게임 업계 상생에 앞장서 스타트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게임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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