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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5일 목포혜인여고와 목포덕인고에서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응원문화 정착을 통한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합격기원 수능떡 및 무릎담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편지형 부본부장(농협전남본부), 이지향 교장(목포혜인여고), 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험생 및 재학생, 교직원 등 1099명을 대상으로 합격기원 수능떡과 무릎담요를 나누며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의 효능 홍보로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탁 본부장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우리쌀로 만든 떡을 먹고 수능시험에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수능떡 나눔이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화로 자리잡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부터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경험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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