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이 신규 시나리오 ‘타오르는 홍련의 성화’를 추가했다.
이번 시나리오는 간족의 실험이 벌어지고 있는 라온성도로 향하는 막내와 려 장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넷마블은 시나리오에 맞춰 새로운 지역 적운협곡을 추가했으며, 팀 단위로 전략과 협동,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용오름 계곡을 개편했다.
용오름 계곡은 제한 시간과 목표 점수 등을 조정해 더욱 공격적이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전설 수호신령 가호[극]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에는 전설 수호신령 가호[진]까지 성장할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다.
또 새로운 수호신령 가호 6종, 마파랑·은광일·은광삼·류나·제스·휘무이 추가됐다. 각각의 수호신령 가호는 해당 캐릭터의 수호신령이 보유한 옵션과 유사한 구성을 지닌다.
넷마블은 전설 등급이 최고였던 낚싯대 아이템에 빛나는 전설과 고대 등급을 추가했다. 이 새로운 등급의 낚싯대는 더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지역에서도 수월하게 낚시를 할 수 있게 해주며 4개의 재련 옵션이 포함돼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다.
아울러, 고대 보석 축복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이 축복은 최대 5단계까지 가능하며 각 단계를 달성하면 해당 단계에 따라 정해진 능력치가 상승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신규 빛나는 전설 등급 낚싯대 제작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NEW 빛나는 고대의 돌림판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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