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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가 지난 21일 고흥군지부와 함께 고흥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2024 고흥진로교육박람회에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했다.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금융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금융상식, 재테크, 은행원 직무체험 등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날 농협은행 직원들은 평소 근무하던 은행창구를 벗어나 박람회장을 방문한 100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및 은행원 직업체험을 돕는 일일강사로 활약했다.
정재헌 본부장은“미래의 경제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올바른 경제관념과 합리적인 금융습관을 길러주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남의 청소년에게 공평한 금융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전남본부는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은행권 유일의 금융교육센터인‘청소년금융교육센터 전남체험관’을 개소해 전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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