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초특급 혜택의 신서버로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월21일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지난 10월10일 신규 서버 노비아 오픈 이후 현재 게임 일일 활성 사용자수(DAU)와 동시접속자수(PCCU)는 각각 180%, 140%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 신규 서버의 동접 및 접속지표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신규 서버 유저는 대부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기존 서버에서 육성을 멈췄던 복귀 유저도 신서버로 일부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육성 중인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공유하는 영웅 자랑 이벤트, 신규 지역 바하마르의 영웅 시에라로 3행시 짓기 이벤트 등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도 이뤄지고 있다.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반영된 콘텐츠와 신서버에서 제공하는 초특급 혜택이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이같은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규 서버에서는 오픈 후 30일 간 경험치·비스 획득량 3배, 매일 윙·펫 소환 11회 등의 초특급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신규 서버 유저는 전용 쿠폰 Novia를 입력하면 영웅 신뢰 티켓 135장으로 소장 캐릭터 3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고, 스콰이어(100레벨)까지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지원받는다.
앞으로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비매너와 핵 제재 강화 등 다각도의 고객 만족 케어를 통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간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애정을 갖고 플레이 해 주시는 유저들의 성원에 무한 감사드린다”며 “항상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불편한 점이나 복잡하고 어려웠던 부분들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제공·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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