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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 등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 2종을 출품한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청춘 프레임은 20대 청춘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를 멀티 엔딩 시스템으로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두 작품 모두 로맨틱한 한글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써 성우들의 열연과 수려한 일러스트로 호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한국의 로맨틱 비주얼 노벨 게임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두 타이틀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 선보인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동안 해당 게임 2종의 위시리스트 스트레치골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발사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는 XXX보호구역, 만월의 신부 등 참신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게임들을 개발했다.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은 지난해 스토브인디에 입점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스팀에서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과 출시 예정 타이틀을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프리뷰 행사로 매년 세 차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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