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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오베르단이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선정하는 9월의 선수(PLAYER OF THE MONTH)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에스포항병원 행정동 6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 선수에게 9월 이달의 선수 시상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오베르단은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로서 매 경기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력을 선보이며 지난해 K리그1 리그 베스트11에도 선정될 만큼 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9월 한달간 공수양면에서 모두 활약하며 포항의 연패를 끊는데 공헌했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오베르단 선수는 매 경기마다 큰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며 “또한 K리그 스플릿 일정에 포항 선수단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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