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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에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라미로의 맞춤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유저들은 10월10일 점검 후부터 10월24일 점검 전까지 매일 1회 리볼도외 지역에서 NPC 라미로가 출제하는 맞춤법 퀴즈를 풀고 특별한 버프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완료 후 라미로 NPC와 대화 시 1시간 동안 아르모니아, 베델, 일리시아, 알트리아, 아일리스 등 5개 지역의 일일 퀘스트 보상 획득량이 증가한다.
또 이벤트를 최종 13회 완료하면 38등급 무기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완료 횟수에 따라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카드 상자 선택권, 강화 인챈트 안정제,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한글날 주간을 맞아 한글의 소중함과 올바른 맞춤법을 되새기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신규 콘텐츠와 운영으로 지속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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