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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대표 김윤진)가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서울 강동구가 주최하는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 축제 중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유일한 행사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개최된다. 소재의 독특함과 더불어 매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 포함, 참석자가 수십만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올해는 ‘6000년의 이야기, 오늘 만나다’는 테마로 구민과 방문객들이 선사시대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석기시대 대표 유물인 빗살무늬토기가 만들어지기까지 필요한 네 가지 요소인 ‘불·물·흙·바람’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선사바비큐체험, 선사배틀필드,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을 비롯해 선사인 퍼포먼스, 인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화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 500ml 6000병과 함께 거리 배너기를 후원한다.
일화 관계자는 “서울시 유일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열리는 강동선사문화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더불어 우리나라 고유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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