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폭식의 죄 멀린’(이하 멀린) 등을 추가했다.
근력 속성의 서포터 멀린은 ‘리플렉트 커텐’ 스킬을 사용해 동일 속성 아군에게 최상급 절단과 지속 피해 면역을 부여하며, 공격 성공 시 대상에게 부여된 버프를 모두 제거하는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신규 캐릭터 멀린 소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존 캐릭터 ‘안식의 글록시니아’도 함께 소환할 수 있다. 체력 속성의 서포터 글록시니아는 적을 속박하고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골드·영웅 경험치 던전 및 실험 샘플 던전의 난이도가 400단계까지 확장돼 각 던전 클리어 시 게임 재화 골드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미니 게임 ‘돌진! 호크님 나가신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돌진하는 호크를 위해 다리를 만들어주는 게임으로 이용자의 화면 터치 시간에 따라 다리 길이가 결정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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