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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에 LIVING 레전드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등장하는 선수는 투수와 타자를 합해 총 11명으로, 현재 KBO 리그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야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들이다.
우선 투수 부문에서는 올해 한화 이글스 복귀 첫 시즌에 10승을 거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비롯해 김광현 및 양현종, 그리고 오승환 선수가 추가됐다.
타자 부문에서는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을 갱신하고 있는 SSG 랜더스 최정을 비롯해 최형우, 강민호, 박병호, 양의지, 김현수, 손아섭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추가된 모든 선수는 팀과 연도에 관계없이 엔트리에 기용할 수 있는 LIVING 레전드 선수 카드로 등장한다.
해당 등급 카드는 레전드 등급 고유능력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선수별 데뷔 연도 및 주요 히스토리가 기록돼 있어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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