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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와글와글하며 오손도손하게’를 추가했다.
이번 스토리는 백귀야행으로 수학여행을 떠난 게헨나 학원 학생과 갑작스레 손님을 맞이하게 된 백귀야행 연합학원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신규 학생 2종으로 ▲츠바키(가이드)와 ▲우미카를 선보인다.
먼저 츠바키(가이드)는 관통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EX스킬 사용시 45초간 원형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백귀야행 연합학원 마츠리운영관리부에서 활동하는 우미카는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로 추가되며, 적 1인에게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폭죽 발사장치를 소환하는 EX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층별로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는 신규 콘텐츠 제약해제결전을 도입했다. 원활한 공략을 위해 6명의 스트라이커와 4명의 스페셜 학생을 부대에 편성할 수 있으며 최대 코스트 및 스킬 카드도 확장된다. 첫 시즌은 10월 22일 오전 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넥슨은 지난 24일 라인(LINE)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 아카이브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호시노, 아루, 미카 등 블루 아카이브 학생들이 등장하는 총 40종의 감정표현으로 구성되며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산뜻한 색감과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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