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M이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 공개했다.
엔씨는 9월 25일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 클래스 리부트 ▲오림의 흔적 시즌8 ▲공허의 사원 시즌2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사 클래스 이용자는 ▲기사의 기백을 발산하고 즉시 각성 상태로 돌입하며 기백에 닿은 적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신화 스킬 뱅가드 ▲카운터 배리어 기술이 극의에 달하는 전설 스킬 그랜드 마스터: 카운터 ▲최대 3회에 걸쳐 검의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타격하는 데몰리션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기사 클래스 리부트를 기념해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기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은 인기 콘텐츠 오림의 흔적 시즌8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특정 스킬 조합 시 발동되는 시너지 스킬과 신규 전용 업적이 추가돼 한층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업데이트 기념 TJ 쿠폰 3종을 선물한다. 생방송 콘텐츠 ‘인사이드M - 불패의 기사’도 진행한다. 방송은 9월 2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엔씨는 24일까지 VANGUARD: 낭만의 시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 시 레거시,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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