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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가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펼쳐 총 61.1톤의 재활용품을 자원화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내 17개 새마을단체가 참여했으며 온양6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철우)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지난 9월 한달간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로 폐지 26.2톤, 플라스틱 3.5톤, 유리병 6톤, 고철 22.5톤, 알루미늄 2.9톤 총 61.1톤을 수집해 재활용했다.
특히 읍면동 마을별로 수거된 재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와 마을 경로행사 등에 사용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로 환원됐다.
시 관계자는 “경진대회는 종료됐으나 숨은자원찾기 운동은 지속하며 각 마을, 새마을, 부녀회 등에서 숨은자원을 모아 자체적으로 고물상 등에 매각하고 증빙자료(전자계근표, 세금계산서)를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하면 장려금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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