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ravity Game Vision, 이하 GGV)이 13일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RO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예약 및 CBT 진행을 예고했다.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다양한 색채감의 3D 판타지 월드 배경과 라그나로크만의 감성이 담긴 콘텐츠가 어우러진 3D MMORPG다. 바포메트 밀교로부터 룬미드가츠 왕국을 지키는 스토리를 어드벤처 게임 연출 방식으로 풀어냈다.
또 세로형과 가로형으로 화면을 바꿀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여러 난이도의 콘텐츠, 자유도 높은 거래소, 장비 육성, 펫 시스템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앞선 올해 6월에는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 직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지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 태국 지역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2위를 달성하며 라그나로크 IP의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라그나로크: 리버스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은 현지 시간 기준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페이지 접속 후 구글, 애플,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 시 입장식 아이템을 지급한다.
GGV은 다채로운 사전예약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현지 시간 기준으로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12시까지 라그나로크: 리버스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CBT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에서 라그나로크: 리버스 검색 후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GGV 김진환 사장은 “라그나로크: 리버스의 사전예약 및 CBT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플레이 방식, 색채감 넘치는 그래픽, 색다른 스토리, 개성 있는 NPC, 방치형 콘텐츠 등으로 또다른 느낌의 라그나로크 게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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