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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11일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전주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박진배 총장과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 등 전주대 및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외국인 유학생 교류와 지역 사회의 국제화 역량 향상을 위한 두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북 국제화 진흥사업 ▲외국인 정착 지원 사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대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역과 60년, 세계로 100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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