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지역 ‘탈라하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지역 탈라하트는 고대 전쟁 후 폐허만이 남은 전설 속 신들의 도시로 29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다.
탈라하트 지역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랜드 어센틱심볼: 탈라하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어센틱포스 증가 외에도 메소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 추가 경험치 획득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유니온 캐릭터 성장형 이벤트인 챔피언 버닝의 두 번째 이벤트 ‘챔피언 버닝: 챔피언 챌린지’를 10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주간 매주 1개씩 해금되는 주간 미션과 상시로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미션 1개로 구성됐다.
한편 8월 13일 업데이트된 첫 이벤트 ‘챔피언 버닝: 챔피언 더블 업’은 하나의 리더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마다 2개의 챔피언 캐릭터를 자동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육성 혜택을 제공하며 10월 1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지난 8월 시작된 신규 이벤트 ‘차원의 방문자’의 일환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티르노그 해시태그’ 이벤트를 10월 16일까지 실시한다.
이외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해시포인트로 스페셜 파츠 사용해 더 특별한 커스텀 의자 제작이 가능하며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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