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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가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9월 정례조회에서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범 농협 간 유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분기별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무소에 수여되며, 사회공헌 중점사업 참여도, 활동내용, 지역사회공헌 기여도 등을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농협은행 광주본부가 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테니스 꿈나무 대상 재능기부, 사랑의 집 고치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박내춘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상호 지원의 결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 광주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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