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컴투스홀딩스 상한가·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의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구글 게임 부문 인기 1위에 올랐다.
출시 하루 만에 기록한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이번 기록은 2020년 7월 아이유를 홍모 보델로 출시한 애니팡4의 오픈마켓 인기 1위에 이은 4년 만의 기록이다.
가장 최근 호성적으로는 가수 임영웅과 함께 진행한 애니팡2, 애니팡3, 애니팡4의 애니팡 페스타가 시리즈 3종의 동반 흥행으로 기록한 오픈마켓 동시 인기 톱10 기록이 꼽힌다.
회사측은 RPG 장르 7종, 퍼즐류 2종이 경쟁하고 있는 오픈마켓 인기 TOP10의 구성을 감안할 때 퍼즐과 RPG, 전략을 결합한 애니팡 매치라이크가 퍼즐과 RPG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용자들은 ▲유행하는 재밌는 요소가 다 있어요 ▲애니팡 중 역대급 ▲오랜만에 나온 매치3 게임류 중 가장 재미있다 ▲지금까지 애니팡하고 완전 다른 느낌 ▲오랜만에 나온 매치3 게임류 중 가장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진혁 PD는 “새로운 장르, 플레이를 선보이며 낯선 애니팡을 별칭으로 개발한 애니팡 매치라이크에 대한 이용자, 고객들의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파격과 새로운 시도들을 담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