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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단기 가입 기간에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레벨업 실세 특판 예금’을 3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특판예금은 앞서 출시한 ‘6개월 실세금리 특판예금’이 인기몰이를 하며 조기 소진되면서 고객 성원에 힘입어 출시했다.

다음 달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하는 이번 ‘레벨업 실세 특판 예금‘은 가입기간 4개월과 6개월로 세분화됐다.

4개월에 최고 연 3.45%(기본금리 연 3.25%), 6개월에 최고 연 3.50%(기본금리 연 3.40%) 금리를 제공하며 2000억원 한정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으로 가입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고객당 20억원을 한도로 한다.

개인고객은 신규 월부터 만기일 전전월까지 계약기간 1/2 이상 전북은행 입출금통장에서 공과금 자동이체 출금실적이 월 1건 이상인 경우 우대금리 연 0.1%를 제공한다.

법인고객은 신규 익월부터 계약기간 1/2 기간 동안 전북은행 법인전용 원화 입출금통장의 평균잔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우대금리 연 0.1%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특판 예금이 고객님들께 큰 사랑을 받아 그에 보답하고자 이번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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