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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브IM(대표 정우용)가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 신규 캐릭터 ‘가비’를 추가했다.
가비는 대형 도끼를 사용해 압도적인 공격 기술을 펼치는 근거리 딜러 캐릭터다. 상대를 공격해 출혈 효과를 부여하고, 해당 효과를 추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신규 PvE 콘텐츠 레이드가 추가됐다. 최대 5명까지 베다의 기사들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보유한 무기 종류에 알맞은 창세의 무구를 결합할 수 있다. 창세의 무구는 최대 9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고,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최대 레벨 확장을 위한 특수 조건이 생성된다. 최대 6단계까지 각성이 가능하고 각성에 따라 부가 옵션과 스킬 효과가 상승한다.
또 유물 각인을 통해 레이드에서 얻은 유물 각인 재료를 사용하여 최대 레벨을 달성한 유물의 옵션 하나를 강화할 수 있다.
하이브I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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