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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들이 자리에 착석했다. (사진 = 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현 3.5% 수준에서 동결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2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3.5% 수준에서 동결했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13회 연속 동결이다.

이와 함께 수정 경제전망도 발표했다. 한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4%로 0.1%p 낮췄다. 내년 성장률은 2.1%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종전 2.6%에서 2.5%로, 내년은 2.1%로 하향 조정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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